예전에 나왔을 때부터 지인이 보라고 했었던 거 같은데
뭔가 갑자기 봐야 하는 날인 거 같아서 냅다 시청함
원래 뭐든지 머리에 계시 내려올 때 해야 제일 재밌음
우마무에 대해서 아는 건 거의 없었는데도 되게 재밌게 봤음
오히려 아는 게 없어서 재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우마무에 대해 아는 것: 우리랑은 다른 종족이고 경주가 끝나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라이브를 한다
캐릭터에 대해서 아는 것: 내 지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다 (무슨 일을 하는 지는 모름)
근데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내용 이해에 크게 문제는 없었음
연출 되게 화려하고
캐릭터들 감정도 이해 가고 (그리고 아주 귀여운 미소녀들임)
날씨나 빛/조명 이런 연출도 되게 좋았어서 존잼이었삼
그 뭐라고 하지
날씨에 따라서 조명이 달라지는 거가 뭔가 잘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흔히들 말하는 그 조온습이 느껴지는 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었음
아니 그리고 일단 타키온 개무서움
그녀가 우마무스메인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할 거 같음
그리고 캐릭터 설정이 내 취향임 (ㅋㅋㅋㅋㅋㅋ)
남에게 개큰 트라우마를 남기고 사라졌고 극복의 대상이 되어버리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본인도 역으로 구원당하는 이거가 정말 재밌거든요
뭐랄까… 보면서 2차 창작이 보고 싶어지는 캐릭터가 너무 오랜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너무 상상력을 자극하는 캐릭터다…
근데 마지막 라이브는 진짜 뜬금 없긴 했음
찾아보니까 기존 팬들도 연결이 아쉽다는 말이 있었다는 모양
이거 재밌었으면 다른 시리즈도 보면 좋다고 했었어서
다음에 뭔가 또 이거다!! 싶으면 볼 듯…?